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굳이 변병을 하자면 제가 요즘 알바를 너무 빡시게 해서요 하루에 잠을 2~3시간도 못잔답니다. 친구가 "니 홈피 안들어가진다"고 해서 부랴부랴 확인해 봤는데 정말 이더군요. 알바가 끝나게 되면 싹다 갈아엎고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홈피만든지 얼마안되고 잠적 해서 방문자도 전혀 없군요...(죄송 ㅜ.ㅜ) 아무튼 이렇게 다급한 맘에 글을 남깁니다. 부디 비누님께서 이글을 꼭 읽어 봐주시고 제홈 살아났으면 좋겠군요. 소홀했던거는 사실이지만 제가 정말 사랑하는 녀석입니다. 하루에 글하나라도 꼭 적도록 약속할게요...